시흥시 소래빛도서관,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 강연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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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다르지만 똑같아!-황선애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황선애 작가는 2023에 출간한 '우렁 소녀 발차기' 작품을 주제로 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작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의 필요성도 들려줄 예정이다.
'우렁 소녀 발차기'에서 보이는 다양한 현대 가족 형태와 존중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연과 간단한 게임을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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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오는 7일 오후 2시 ‘다르지만 똑같아!-황선애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황선애 작가는 2023에 출간한 ‘우렁 소녀 발차기’ 작품을 주제로 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작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의 필요성도 들려줄 예정이다.
‘우렁 소녀 발차기’에서 보이는 다양한 현대 가족 형태와 존중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강연과 간단한 게임을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강연에 직접 참여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다르지만 똑같아!’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으로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생과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 작가는 대표작 ‘오리 부리 이야기’를 비롯해 ‘빨개봇이 사라졌다!’, ‘수상한 콩콩월드 대모험’ 등 다수의 동화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과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를 통해서 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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