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경제 부담 완화·판매자 지원"...네이버페이, 추석맞이 결제혜택 제공

김예지 2024. 9. 6.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페이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판매자 지원을 위해 9월 3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고물가 여파로 추석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10개 업종, 약 80개 브랜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개 업종, 약 80개 브랜드서 진행
코레일, 농협하나로마트, 영화관, 면세점 등 명절에 많이 찾는 브랜드 포함
네이버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판매자 지원을 위해 9월 3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고물가 여파로 추석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10개 업종, 약 80개 브랜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실제로 지출하는 금액을 줄일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추석 선물, 명절 음식 등을 준비하는 부담을 한층 내려놓고 알뜰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다.

8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해당 브랜드에 납품하는 소상공인들의 매출도 함께 늘어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네이버쇼핑도 패션타운 ‘소호&스트릿’, ‘디자이너’, 네이버펫 ‘브랜드직영관’ 등 일부 버티컬 채널의 유입 수수료를 3개월간 감면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지원한다.

네이버페이는 추석 연휴기간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에서 현장결제 및 온라인결제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거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코레일 △롯데, 신라, 신세계 등 주요 면세점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의 영화관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일정 금액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거나 해당 브랜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서울랜드 △롯데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PC방 등 연휴기간에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도 입장권 50%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다수의 소상공인이 입점한 브랜드들과도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상공인의 가게 및 상품이 더 많이 노출되고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페이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 3000원을 바로 적립해주고 △다수의 음식점이 입점해 있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이용 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제품 쇼핑몰인 아이디어스에서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3만명에게 포인트 적립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각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네이버페이 포스트’를 검색한 후 ‘네이버페이 온라인결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결제 프로모션의 경우 네이버페이 ‘혜택탭’의 ‘생활’ 카테고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우형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서비스 리더는 “고물가 시대에도 명절을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포인트 및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네이버페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판매자의 사업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