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진심이었던 이서진..."서진이네2? 시키지 않아도 정말 열심히 했다"

정승민 기자 2024. 9. 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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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서진이네2'를 떠나보내는 가운데,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소속사 안테나는 tvN 금요 예능 '서진이네2'에 출연하는 이서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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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tvN '서진이네2' 종영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서진이 '서진이네2'를 떠나보내는 가운데,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소속사 안테나는 tvN 금요 예능 '서진이네2'에 출연하는 이서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서진뚝배기'를 오픈한 이서진과 직원들이 복작복작 한식당을 꾸려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은 '서진이네2'에서 꼬리곰탕에 진심인 사장님으로 변신해 정유미와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서진은 '성장형 사장'으로서 '손님이 왕이다'라는 새 모토를 내세운 가운데, 헤드 셰프제와 순환 근무제 등을 도입해 식당 운영의 변화를 꾀했다. 이서진이 고안한 10분마다 웨이팅 손님을 일정 수로 나눠 입장시키는 '10분 시스템'은 대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서진이네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은 "서진이네2를 많이 좋아해 주셨는데, 저 역시도 재미있게 잘 봤다. 출연진 모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 서진뚝배기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진이네2' 마지막 에피소드는 6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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