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단양군지부 '쌀소비 촉진·관광 활성화' 위해 팔 걷었다

이대현 기자 2024. 9. 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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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 단양군지부와 한국쌀전업농 단양군연합회, 민간 관광사업자가 지역에서 생산된 쌀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농협 단양군지부는 전날 이들과 이런 내용에 협약하고 △단양 쌀 애용, 소비촉진(농협) △단양 쌀 가공식품 개발·생산·판매(한국쌀전업농) △단양군 관광 활성화(카페산) 협력을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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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쌀전농업 단양군연합회, 카페산과 협약
300만명 찾는 관광명소 '카페산' 협력 약속
단양 쌀소비 촉진 및 관광활성화 협약.2024.9.6/뉴스1

(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농협 충북 단양군지부와 한국쌀전업농 단양군연합회, 민간 관광사업자가 지역에서 생산된 쌀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농협 단양군지부는 전날 이들과 이런 내용에 협약하고 △단양 쌀 애용, 소비촉진(농협) △단양 쌀 가공식품 개발·생산·판매(한국쌀전업농) △단양군 관광 활성화(카페산) 협력을 약속했다고 6일 밝혔다.

민간 관광지 '카페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엔 전지운 한국쌀전업농 단양군연합회장, 장대한·신연희 카페산(주식회사 산)대표, 김재선 농협단양군지부장이 참석했다.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산꼭대기에 자리한 '카페산'은 탁 트인 전망과 함께 패러와 커피, 빵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단양관광 필수코스 중 한 곳이다.

김재선 농협 지부장은 "한해 300만명이 방문하는 카페산이 단양 쌀소비 촉진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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