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농기계 보관 창고 화재…1억8000만 원 피해
박준우 기자 2024. 9. 6. 10:25
5일 오후 10시 51분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330㎡와 내부 집기 등이 타 1억8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11시 41분쯤 모두 꺼졌다.
소방당국은 6일 경찰과 합동 감식을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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