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닷새 만에 다시 전 지역 폭염주의보

김민지 기자 2024. 9. 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닷새 만에 부산 전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께 부산 중부(금정·북·동래·연제·부산진·사상구)와 서부(강서·사하·서·중·동·영도구)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께 부산 동부(기장군·해운대·수영·남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2일 오후 5시께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지 닷새 만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 닷새 만에 부산 전 지역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기상청은 6일 오전 10시께 부산 중부(금정·북·동래·연제·부산진·사상구)와 서부(강서·사하·서·중·동·영도구)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께 부산 동부(기장군·해운대·수영·남구)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2일 오후 5시께 부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지 닷새 만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더운 날씨가 되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