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단지서 차량에 번개탄 피운 40대 구조
최승한 2024. 9. 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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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부에서 번개탄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가 구조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18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 화재는 12분 만에 진화됐으며 A씨(40대)는 신고자와 다른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이 불로 차량 내부와 바닥, 시트 등이 불 타 약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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