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관리 필요' 음성군 파크골프장 매주 월요일 정기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파크골프장 잔디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정기 휴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생극, 금왕, 맹동 파트골프장 하루 이용객이 구장별로 100~150명에 달한다.
다만 평일에는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에 전화예약만 하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성군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 충족을 위해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18홀 규모의 음성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파크골프장 잔디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정기 휴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생극, 금왕, 맹동 파트골프장 하루 이용객이 구장별로 100~150명에 달한다.
이 때문에 잔디 보수 등 구장관리와 지역주민 우선 이용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은 이런 내용의 파크골프장 운영·관리계획을 수립해 오는 9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잔디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하고, 다른 지역 주민은 예약을 받는 게 주요 내용이다.
다른 지역 주민은 앞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없다. 평일에도 18홀 구장인 생극과 금왕구장은 1일 20명 이내, 9홀 구장인 맹동구장은 1일 1명 이내로 제한한다. 다만 평일에는 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에 전화예약만 하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방침은 기존 운영하는 파크골프장뿐만 아니라 앞으로 조성하는 파크골프장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파크골프장 이용객이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 충족을 위해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18홀 규모의 음성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이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