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호미 콴, 향년 34세로 사망...오늘(6일) 부검 진행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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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래퍼 리치 호미 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5일(현지 시간)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에 따르면 리치 호미 콴은 지난 5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리치 호미 콴은 이번 달 말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 배우 겸 가수 닉 캐논(43)의 투어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이었다.
미국 가수 투 체인즈(46)는 리치 호미 콴과 최근에도 작업에 관해 얘기했었다며 갑자기 전해진 사망 소식에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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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미국 애틀랜타 래퍼 리치 호미 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34세.
5일(현지 시간)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에 따르면 리치 호미 콴은 지난 5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망 원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부검은 6일에 진행된다.
리치 호미 콴은 이번 달 말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 배우 겸 가수 닉 캐논(43)의 투어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이었다. 때문에 그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슬퍼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리치 호미 콴과 협업한 적 있는 미국 가수 믹 밀(37)은 "유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라며 추모의 글을 게시했다. 미국 가수 투 체인즈(46)는 리치 호미 콴과 최근에도 작업에 관해 얘기했었다며 갑자기 전해진 사망 소식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면서 그도 남은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며 추모를 이어갔다.
리치 호미 콴은 애틀랜타에서 트랩 힙한 사운드가 인기를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랩의 멜로디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히트곡으로는 'Type of Way'(2013), 'Lifestyle'(2014), 'Flex (Ooh, Ooh, Ooh)'(2015) 등이 있다.
지난 7월 리치 호미 콴은 외신 'REVOLT'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독창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내 방식대로 해낸 아티스토로"라고 얘기했다.
자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에 대해 리치 호미 콴은 "꿈이 있는 애틀랜타 출신의 강인한 아이, 자신을 믿고 발전시켜 결국 스리한 사람으로 기억해달라"라고 밝혔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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