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에스티로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에스티 로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식을 열고 단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담아낸 인천공항의 유일한 '에스티 로더'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난 8월 30일 문을 열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9월까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플라워 파우치부터 7종 디럭스 기프트와 페이스 마사지 툴, 한국 전통 노리개를 제공한다.

노랑풍선을 통해 항공권 등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에스티 로더 제품 할인권과 함께 미니 파우치 등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매장 방문 고객은 에스티 로더의 최상급 라인인 리-뉴트리브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리-뉴트리브 하이터치 마사지 및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수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지난 8월 인천국제공항에 뷰티 브랜드 6곳(△샤넬, △디올, △에스티 로더, △랑콤, △SK2, △설화수)의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인천국제공항의 유일한 화장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로 브랜드 개성을 살린 매장 컨셉은 물론 단독 제품 등의 특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