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道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발표대회에서 박종덕 세입관리팀장은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운영으로 세외수입 증대'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지난 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2024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2년 연속 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결산기준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 실적 등을 포함한 8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시는 안정적인 세외수입 관리를 통해 지방 재정의 자립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발표대회에서 박종덕 세입관리팀장은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운영으로 세외수입 증대’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이뤘다.
이학수 시장은 “힘든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보와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인터넷 접속 장애 복구 완료…"요금 감면 등 보상방안 검토 중"
- 만취 상태로 포르쉐 몰고 역주행…오토바이와 충돌해 50대 운전자 사망
- 작정하고 섹시해진 트와이스 막내…'솔로 데뷔' 쯔위, 치명적인 비주얼 [엔터포커싱]
- [결혼과 이혼] 이혼선언에 가출한 아내, 몇 달 뒤 식구들 대동해 '아들 납치'
- [여의뷰] 동력 떨어지는 민주당발 '계엄령'…역풍 맞나
-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보도'…與 "대꾸할 가치 없다"
- 수도권 청약 시장 불붙는다…"주택 매수심리 개선"
- 알리익스프레스, '농협 기획전'…최대 60%할인
- 버스에 치인 70대까지 '응급실 뺑뺑이'…13곳에서 거부당해
- "배심원이 판결해줘"…'일본도 살인' 백모씨, 국민참여재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