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로…성낙양 사내이사 선임

강태우 2024. 9. 6.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는 6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HS효성첨단소재'로 바꾸는 정관 변경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효성그룹의 2개 지주회사(㈜효성·HS효성) 체제 개편에 따른 것이다.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신설 지주사 HS효성은 효성첨단소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또 이날 임시주총에서 미래전략 부문을 총괄하는 성낙양(60)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빌딩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주주총회가 열린 효성빌딩 모습. 2024.6.14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효성첨단소재는 6일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HS효성첨단소재'로 바꾸는 정관 변경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효성그룹의 2개 지주회사(㈜효성·HS효성) 체제 개편에 따른 것이다.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신설 지주사 HS효성은 효성첨단소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또 이날 임시주총에서 미래전략 부문을 총괄하는 성낙양(60)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성 부사장은 야후코리아 대표이사, 두산동아 대표이사, ㈜효성 경영혁신실장 등을 지냈다.

burni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