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코레일 대구, 추석 앞두고 고객편의시설 특별점검 등

정재익 기자 2024. 9.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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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고객 편의시설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점검은 역내 영업매장, 주차장, 회의실 등 다원사업장 291곳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실시된다.

안전 및 위생, 서비스 관련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대구시 동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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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고객 편의시설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다. (사진=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고객 편의시설 특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점검은 역내 영업매장, 주차장, 회의실 등 다원사업장 291곳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실시된다.

안전 및 위생, 서비스 관련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대구=뉴시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동구 송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대구시 동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최근 온라인 구매 등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1일까지 실시된다.

구청 각 부서와 동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자율 구매하고,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대면 및 온라인 장보기 행사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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