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파리 패럴림픽 현장 응원…폐회식 참석

이상철 기자 2024. 9. 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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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6일부터 10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회식에 참석한다.

문체부는 6일 "장미란 차관이 정부를 대표해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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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6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 2024 파리 패럴림픽 현장을 찾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6일부터 10일까지 2024 파리 패럴림픽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회식에 참석한다.

문체부는 6일 "장미란 차관이 정부를 대표해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장 차관은 7일에는 조기성이 출전하는 수영 남자 배영 50m 경기장을 찾는다. 아울러 선수촌과 급식지원센터를 방문, 경기를 마무리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8일에는 역도 경기장을 찾아 여자 86㎏급에 출전하는 양재원을 응원하고, 패럴림픽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로 이동한다.

이후 장 차관은 10일 한국 선수단과 함께 귀국, 여정의 마무리를 축하할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들은 꿈의 무대인 패럴림픽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온 열정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는 그 모습에 감동했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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