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감사 수감학교 업무 부담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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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종합감사 대상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교육청은 6일 수감 학교의 금고검사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개선안은 2024년 10월부터 관내 322개 수감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대전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사 제도를 개선해 학교 현장 중심 감사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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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종합감사 대상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교육청은 6일 수감 학교의 금고검사 절차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금고검사는 학교 측이 직접 금융기관으로부터 통장거래 내역을 회신받아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온라인 K-에듀파인의 클린재정 메뉴를 통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개선안은 2024년 10월부터 관내 322개 수감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대전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사 제도를 개선해 학교 현장 중심 감사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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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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