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구경북 시총 94조…두 달 연속 감소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두 달째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5일 발표한 '2024년 8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20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94조 6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2.9%(2조 8278억 원) 감소했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7108억 원 증가한 한국가스공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두 달째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5일 발표한 '2024년 8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을 보면 120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94조 68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달 대비 2.9%(2조 8278억 원) 감소했다.
철강금속(△5.6%), 서비스업(△9.4%), 일반 전기전자(△10.8%) 업종 중심으로 감소세가 컸다.
8월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4조 2326억 원으로 전월에 비해 21.4% 급감했다.
지역 상장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전달 대비 7108억 원 증가한 한국가스공사다.
코스닥시장에선 전월에 견줘 883억 원 는 씨아이에스가 1위를 차지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에선 한국가스공사(17.3%)가, 코스닥시장에선 KBI메탈(41.7%) 증가 폭이 가장 가팔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언론도 주목' 韓 축구 충격의 무승부 "10년 만의 홍명보 호에 6만 관중 야유"
- 김웅 "김여사 공천 개입? 문제는 그 의혹 믿는 국민들이 많다"[한판승부]
- 사실 확인된 '김용현-3사령관' 회동…관행인가 일탈인가
- [단독]"가해女라며 사진 수집·공유"…'몸캠 피해자 카페' 운영진 고발 당해
- 김문수 취임 첫 행보마다 '임금 체불' 강조하는 이유는?
- 또 불거진 '김여사 정치개입' 의혹…野 '특검' VS 용산 '일축'
- 트럼프 "바이든의 '그린 뉴딜' 종료…정부효율위 신설"
- "소녀상은 흉물"…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조형물 잇단 테러
- 이대목동병원, 파견 군의관 돌려보내…"응급실 근무 부적합"[뉴스쏙:속]
- 푸틴 "해리스 부통령 지지해"…왜 이런 발언 나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