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Artch), 예술과 기업을 잇다

김대성 2024. 9.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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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Artch)(주식회사 엔아이티소프트 대표 임진성, 맹재민)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티스트-기업' 매칭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티스트와 기업을 잇는 다리 역할을 아는 아치는 '아티스트의 가치'라는 뜻을 담아 탄생했으며, 예술가를 발굴하여 작품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이어주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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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라(Maatila) X 엘리킴 (Aellie_Kim) 콜라보 기획

아치(Artch)(주식회사 엔아이티소프트 대표 임진성, 맹재민)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티스트-기업' 매칭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티스트와 기업을 잇는 다리 역할을 아는 아치는 '아티스트의 가치'라는 뜻을 담아 탄생했으며, 예술가를 발굴하여 작품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이어주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치의 서비스를 통해 예술가들은 작품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에 연결하여 기업은 독창적인 예술적 감성을 브랜드에 녹여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에게 상호 이익이 될 수 있게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아치는 아티스트-기업 매칭 서비스로 공간을 바꾸는 인테리어 침구 브랜드 '마틸라'와 북유럽 감성의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엘리킴'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했다.

이번 콜라보로 선보인 차렵이불과 베개커버는 먼지가 없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보들보들한 촉감과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99.9% 안심 클린 항균솜을 사용하여 국내에서 생산됐다.

또한, 엘리킴 작가의 감성이 더해진 소프트 규조토 주방매트와 발매트는 물기를 1초 미만으로 빠르게 흡수하여 보송한 상태를 유지하며, 업그레이드된 3중 구조로 부드러운 촉감의 섬유층에 규조토층을 더해 흡수력을 높였다. 매트는 안정감을 주는 고무층과 말랑말랑한 소재로 깨질 염려없이 사용 가능하며, 돌돌 말아 가볍게 보관하고 손세탁부터 세탁기까지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

이번 제품들은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일상 공간을 한층 더 밝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콜라보 상품은 마틸라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구매 고객에게는 엘리킴 작가의 한정판 굿즈가 함께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치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작업 이후에도 마틸라와 계속해서 아티스트들을 연결한 후속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마틸라의 팬들에게는 새로운 인테리어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치는 인테리어 카테고리 이외에도 의류, 상품 패키징, IT 일러스트 등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치와의 콜라보 작업은 아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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