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추석 연휴 기간 시내 곳곳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9.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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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해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부산 주요 공원과 터미널, 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먼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승하차장 입구 공실에서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민속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터미널과 함께하는 달달한가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같은 기간 어린이대공원과 비콘그라운드에서도 대형 윷놀이와 제기차기, 사방놀이 등의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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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동안 부산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추석을 전후해 부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부산 주요 공원과 터미널, 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먼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1층 승하차장 입구 공실에서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민속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터미널과 함께하는 달달한가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터미널에서는 또, 엽서에 나만의 소원을 적는 이벤트와 매듭공예 '스쿠비두' 체험키드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어린이대공원과 비콘그라운드에서도 대형 윷놀이와 제기차기, 사방놀이 등의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명절 연휴 동안 향기의 숲 일원에서 심야 미술관을 주제로 야외 웹툰 전시와 SNS 인증샷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시민공원 야외무대와 산책로 일원에서 제8회 거리예술축제가 마련된다.

용두산공원에서는 다채롭고 낭만적인 야간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부터 사흘간 '워터&매직 키즈 밤놀이터'를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별바다부산 용두산 나이트 페스티벌'에서는 야간 힐링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 연휴와 가을을 맞아 부산의 주요 공원과 광장, 터미널을 찾는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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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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