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현역 복무 모범용사 100명 초청해 1박2일 격려행사
이현호 기자 2024. 9. 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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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현역 복무 중인 모범 병사 100여 명을 선정해 격려하고 1명에게 국방부 장관, 15명에게 병무청장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이태경 일병은 운동 중 발목을 다쳐 수술받아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의 성장을 위해 재활 치료를 받은 뒤 자진해서 현역병으로 입대했고 현재 최전방 소초(GP)에서 근무하고 있다.
병무청은 2007년부터 모범병사 초청 격려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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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병무청은 현역 복무 중인 모범 병사 100여 명을 선정해 격려하고 1명에게 국방부 장관, 15명에게 병무청장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는 이태경 일병은 운동 중 발목을 다쳐 수술받아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의 성장을 위해 재활 치료를 받은 뒤 자진해서 현역병으로 입대했고 현재 최전방 소초(GP)에서 근무하고 있다.
병무청은 2007년부터 모범병사 초청 격려행사를 열고 있다. 외국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질병 등으로 현역 복무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들이 대상이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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