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원학교 학생 3명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김태진 기자 2024. 9. 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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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원학교 1학년 학생 3명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1학년 3명이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에서 주관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학생들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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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원학교 1학년 윤혜선(왼쪽부터), 박영곤, 김민재 학생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가원학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가원학교 1학년 학생 3명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1학년 3명이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에서 주관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학생들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은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매장관리 서비스 등의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45시간 이상 이론 및 실습 과정에 참여했고, 방과 후 시간에 연습에 매진해 자격증을 땄다.

학생들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제조하고 손님에게 제공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생겼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카페에 취업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우미 가원학교 교장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에게 깊은 찬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본인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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