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이서진, 종영 소감 "박서준→고민시 모두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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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서진이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이서진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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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서진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서진뚝배기'를 오픈한 이서진과 직원들이 복작복작 한식당을 꾸려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은 '성장형 사장'으로서 '손님이 왕이다'라는 새 모토를 내세운 가운데, 헤드 셰프제와 순환 근무제 등을 도입해 식당 운영의 변화를 꾀했다. 이서진이 고안한 10분마다 웨이팅 손님을 일정 수로 나눠 입장시키는 '10분 시스템'은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뒀다. 홀과 주방에 모두 여유가 생기며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 것. 이서진 특유의 '無생색 서포트'는 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우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 리더의 품격을 과시했다.
'서진이네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은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서진이네2'를 많이 좋아해 주셨는데, 저 역시도 재미있게 잘 봤다. 출연진 모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정말 열심히 했다. '서진뚝배기'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이날 종영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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