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찐팬 모이세요"…영상 앰배서더 70명 모집

이현주 기자 2024. 9.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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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생생한 경험담을 알릴 수 있는 일반인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LG전자 제품 사용 경험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수행하며, 내돈내산 후기부터 제품 사용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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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품 사용 경험 주제 영상 콘텐츠 제작
300만원 제작 지원금·신제품 체험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LG전자가 생생한 경험담을 알릴 수 있는 일반인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앰버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실제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본 '찐팬' 고객들의 목소리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구매 또는 구독 방식으로 LG전자 제품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7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LG전자 제품 사용 경험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수행하며, 내돈내산 후기부터 제품 사용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온라인 브랜드샵 멤버십 포인트를 포함해 총 3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신제품 사전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이외에 ▲메가 크리에이터 멘토링 ▲메타 크리에이티브샵 강의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LG전자는 제품 개발부터 ESG 경영까지 다방면에서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있다.

제품품질평가단 '엘뷰어스(L-Viewers)'에는 지난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44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ESG 대학생 아카데미'도 10년째 운영하며 참신한 ESG 경영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노트북·스니커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재미(Jammy)',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Lifezip)' 등 총 8개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지난 6월 총 회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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