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30t급 대형 건설기계 전소…'엔진 발화 추정'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9.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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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11시 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한 농공단지 내 건설자재 업체에 세워져 있던 건설기계인 페이로더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7분 만인 오전 11시 33분쯤 진화됐지만 페이로더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 추산 6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페이로더는 토사를 운반하는 30t급의 대형 중장비다.
소방당국은 페이로더 엔진부분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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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11시 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한 농공단지 내 건설자재 업체에 세워져 있던 건설기계인 페이로더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7분 만인 오전 11시 33분쯤 진화됐지만 페이로더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 추산 6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페이로더는 토사를 운반하는 30t급의 대형 중장비다.
소방당국은 페이로더 엔진부분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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