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세사리빙,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출시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 높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웰크론(065950)은 알러지방지 침구 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을 통해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침구 신제품 30여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사 2024 FW 신제품 ‘루이스’ 구스차렵 이미지 (사진=웰크론)

구스차렵과 이불커버 느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을 처음 선보인다.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기본으로 면 혼방 라인을 강화해 알러지방지 기능에 부드러운 터치감을 높인 신제품도 내놨다.

회사는 면 혼방 라인도 강화했다. 백화점 브랜드 세사의 ‘마르니’는 부드러운 터치감의 면 소재와 견고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혼방한 제품이다.

또 일체형 구스차렵이불 세사 ‘루이스’도 첫 선을 보인다. 앞면은 홑겹 원단을 덧대어 누빔 라인이 보이지 않는 이불커버로 연출하고 뒷면은 구스차렵의 누빔으로 구스 본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일체형 구스차렵이불이다.

한편, 세사리빙은 9월 한 달간 전국 대리점에서 추석 감사선물전을 진행한다. 헝가리 구스차렵이불, 다운필 차렵세트, 웰포 차렵세트 등 간절기 인기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