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베트남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부산 우수 관광 정책 홍보

손연우 기자 2024. 9. 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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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오는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최대 국제 관광 박람회(ITE HCMC) 2024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각 국의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40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전시 외 기업간거래(B2B) 상담, 포럼 등의 행사도 개최된다.

TPO 사무국은 직접 홍보와 상담 데스크를 운영, TPO 활동과 회장도시인 부산시와 회원도시의 우수 관광정책 홍보과 신규회원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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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관광 박람회 TPO 부스(TPO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는 오는 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베트남 최대 국제 관광 박람회(ITE HCMC) 2024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ITE HCMC는 아세안 지역을 비롯해 세계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여행,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40여 개국이 참가한다. 각 국의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400여 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전시 외 기업간거래(B2B) 상담, 포럼 등의 행사도 개최된다.

TPO 사무국은 직접 홍보와 상담 데스크를 운영, TPO 활동과 회장도시인 부산시와 회원도시의 우수 관광정책 홍보과 신규회원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B2B 상담회 참가를 통해 주요 기관과 업체 홍보관을 방문하고 회원 확대 기회를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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