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A, 아티스트 듀오 모타스 개인전 'Remain the Same' 개최

장도민 기자 2024. 9. 6.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세아의 S2A는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듀오 모타스(MOTAS) 개인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언더그라운드, 펑크 문화, 도상학, 일본 전통 타투, 애니메이션, 테크노팝 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추상회화가 결합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S2A는 캔버스 작업 외 브랜드 협업, 제품, 벽화 등 다양한 디자인 영역까지 활동 범주를 넓혀가고 있는 작가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BOYA·스톱 모션 영화 프로젝트 TOMO로 구성
글로벌세아 S2A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세아의 S2A는 일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듀오 모타스(MOTAS) 개인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언더그라운드, 펑크 문화, 도상학, 일본 전통 타투, 애니메이션, 테크노팝 음악 등에서 영감을 받아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추상회화가 결합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통해 독특한 예술 세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 벽화 작업을 통해 대중과 예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퍼포먼스,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및 퍼포먼스 작품 40여점 출품했다.

S2A는 캔버스 작업 외 브랜드 협업, 제품, 벽화 등 다양한 디자인 영역까지 활동 범주를 넓혀가고 있는 작가를 선보인다. 동시대 다뤄지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마련해 대중들의 문화적 수준과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코자 했다.

S2A 관계자는 "전시에서는 일상 속 변하지 않는 가치와 행복을 모타스만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으로 풀어낸 회화 및 퍼포먼스 작업 40여점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