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김도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색조 화장품 R&D(연구개발) 전문기업 코디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도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코디는 최대주주인 지피클럽의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인 박진우 신사업본부장과 정영한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김용재 인투바이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면서 화장품 산업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새로운 경영진으로 이사회를 개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색조 화장품 R&D(연구개발) 전문기업 코디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도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도연 대표는 20여년 동안 한국콜마 국내 및 글로벌 화장품 사업본부에서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아이큐어 화장품 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했다.
또 코디는 최대주주인 지피클럽의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인 박진우 신사업본부장과 정영한 영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김용재 인투바이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면서 화장품 산업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새로운 경영진으로 이사회를 개편했다.다.
김도연 대표이사는 "코디는 지속 성장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전략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 "면서 "연구개발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