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30일까지 온오프라인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윤원진 기자 2024. 9. 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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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서울과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연다.

직거래 판매행사가 열리는 곳은 서울시청, 도봉구, 양천구청 등과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충주시청 광장 등이다.

탄금공원에 있는 오프라인 농특산물 직거래 상설 매장에서는 구매자 이벤트와 충주 오메가 한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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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공원 직거래 매장에선 한우 할인 행사
6일 충북 충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교통공사 직거래 행사.(충주시 제공)2024.9.6/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서울과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연다.

직거래 판매행사가 열리는 곳은 서울시청, 도봉구, 양천구청 등과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충주시청 광장 등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장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천등산휴게소 상하행선에 있다.

충주시 온라인 농산물 판매장인 '충주씨샵'에서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 행사 참여 농가는 150여 농가다. 청년 농업인 등은 사과, 밤, 쌀 등 주요 농산물과 청국장, 복숭아즙 등 가공품을 선보인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탄금공원에 있는 오프라인 농특산물 직거래 상설 매장에서는 구매자 이벤트와 충주 오메가 한우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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