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률 높인다" 영천시 ‘전담 관리자 안내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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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자원 재활용 동네마당 104곳에 전담 관리자 안내판을 배치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안내판에 지정된 관리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고, 캐릭터를 활용해 분리배출의 4대 기본원칙을 재치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재활용 동네마당 7곳을 추가 설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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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자원 재활용 동네마당 104곳에 전담 관리자 안내판을 배치한다고 6일 밝혔다.
쓰레기 수거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담자의 책임의식과 청결문제를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시는 안내판에 지정된 관리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고, 캐릭터를 활용해 분리배출의 4대 기본원칙을 재치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재활용 동네마당 7곳을 추가 설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인다.
한편 영천시는 종합스포츠센터 등에서 재활용품을 버리면 현금으로 보상하는 무인 회수기를 운영 중이며,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새 건전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을 지속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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