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박보영·안재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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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다음 달 2일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배우 박보영은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등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쳤다.
제29회 BIFF는 다음 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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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다음 달 2일 오후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배우 박보영은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등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해 2023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 스타상, 2024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멜로가 체질' 등으로 알려진 배우 안재홍은 드라마 '마스크걸'을 통해 2024 청룡 시리즈 어워즈 남우조연상, 2024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제29회 BIFF는 다음 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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