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초정행궁에 사계절 감성정원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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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수읍 초정행궁에 사계절 감성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2억 7000만 원을 들여 초정행궁에 사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느티나무, 매화나무, 능소화, 수국, 맥문동 등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심어 정원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와 시설을 마련해 초정행궁이 청주시의 대표 관광 명소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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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시는 내수읍 초정행궁에 사계절 감성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2억 7000만 원을 들여 초정행궁에 사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느티나무, 매화나무, 능소화, 수국, 맥문동 등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심어 정원을 만들었다.
초정행궁 입장료는 무료이며, 시설관람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추석 당일(17일) 포함 추석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초정행궁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콘텐츠와 시설을 마련해 초정행궁이 청주시의 대표 관광 명소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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