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북, 본 통합과학·본 통합사회 출시

2022개정 교육과정 반영

사진=이투스북.

스마트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는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2025년에 본격 도입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통합 탐구 기본서 △본(本) 통합과학(통합과학1, 통합과학2) △본(本) 통합사회(통합사회1, 통합사회2)등 총 4종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통합과학, 본 통합사회는 2022개정 교육과정 교과서에 수록된 개념을 교과서보다 더 풍부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학교 시험에 나오는 핵심 자료의 설명을 자세히 담아 어떤 시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선별한 최고의 문제를 최다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문제 풀이 영역은 실전 감각과 적응력을 높이고자, 실제 시험에서 출제하는 형태와 동일하게 흑백으로 구성해 실전 감각을 높임으로써 타 문제집과의 차별을 뒀다.

이는 시중 문제집에서 컬러로 학습하다가 정작 시험은 흑백 자료로 출제돼 자료 분석 등에 혼란과 불편이 있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본 통합과학은 교과서 5종을 비교 분석해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필수 탐구 자료 △더 알아보기 △용어 알기 △꼭 암기 소코너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심화 개념의 경우, 별도의 특강 코너를 통해 최종적으로 개념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문제 풀이 영역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를 난이도별로 분류해 실력을 키우고, 핵심 기출문제를 통해서 실력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통합사회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 풀이를 통해 교과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핵심적인 교과 내용 학습을 위주로 내신 및 수능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자료를 수록하고, 첨삭을 제시하여 자료의 분석 및 해석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시험에 많이 출제됐고, 앞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개념과 유형을 총망라했다.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단순한 문항부터 고차원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고난도 문항 및 서술형 문항까지 고르게 수록한 것이 특징이며, 문제집 한 권으로 다양한 형태의 시험 대비 및 고난도 득점에 용이하다.

이투스에듀 남형주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수험생 공부량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실용적인 탐구 기본서를 만들었다”며, “오직 학생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개념부터 핵심자료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스스로 실력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투스북은 2022개정 교육과정 본 탐구 시리즈 출간을 기념해, '본 사람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하루 한 번 참여로 1일 최대 2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경품으로 아이패드 에어11, 소니 무선 헤드폰, 배달업체 상품권, 미니 캐비닛, 캐릭터 키링, 버블티 음료 기프티콘을 신청할 수 있고, 매일 참여할수록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의 폭이 넓어진다.

이 외에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내가 본 범인을 밝혀라'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내가 생각하는 방학 시간을 훔쳐 간 범인은?'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댓글을 남기면 선착순 200명에게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선물 할 예정이다.

이벤트 모두 이투스북 온라인서점 회원 대상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이투스북 온라인서점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