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연구원, 평택시와 미래차 생태계 조성 '맞손'

임성호 2024. 9.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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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5일 경기 평택시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차 전장부품 통합성능 평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미래차 네트워크 구축 및 인력양성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나승식 자동차연구원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건실한 미래차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의 혁신과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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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에서 협약 맺는 정장선 평택시장(우측)과 나승식 자동차연구원 원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5일 경기 평택시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차 전장부품 통합성능 평가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미래차 네트워크 구축 및 인력양성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나승식 자동차연구원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해 건실한 미래차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의 혁신과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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