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단독주택서 화재…집에 살던 노부부 숨져
김진우 기자 2024. 9. 6. 09:27
오늘(6일) 새벽 4시 20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살던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인 새벽 5시 2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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