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 전담 AS팀 신설··· "협력 관계 더 끈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반도체가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를 전담하는 애프터서비스(A/S) 팀을 창설했다고 6일 밝혔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이자 한미반도체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만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의 협력 등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인 65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가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를 전담하는 애프터서비스(A/S) 팀을 창설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의 끈끈한 협력 관계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이번 A/S 팀은 40명 이상의 전문인력들로 구성되었으며 25대의 전용 차량도 마련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해진 게 특징이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이자 한미반도체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 만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의 협력 등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목표인 65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필수적인 열압착(TC) 본더 장비가 주요 생산 제품이다. 여기에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되면 내년 매출은 1조2000억 원까지 뛰어오르고 2026년에는 매출 2조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게 한미반도체의 설명이다.
서일범 기자 squiz@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범죄 피소' 태일, 잠적했나…SNS 비공개→유튜브 영상 삭제
- '우리끼리 적이 되면 안돼'…안방에서 쏟아진 야유에 응원 당부한 손흥민
- [영상]'아파트 외벽에 숨은 알몸 남자, 왜?'…남편 조기 퇴근에 내연남 결국
- 첫 패럴림픽서 '깜짝 4위' 조은혜 알고보니…마동석·진선규와 함께 영화 현장 누볐다 [패럴림픽]
- 심정지 여대생, 100m 거리 응급실 못 갔다…'의식불명 빠져'
- '유명 개그맨 '먹방'으로 홍보해 줄게'…제주 음식점·카페 사장 75명 속았다
- '전단지 떼면 재물손괴?' 여중생 검찰 송치에 용인동부경찰서 민원 '폭발'
- '용준형과 결혼' 현아 측 '웨딩화보 공개 후 루머 심각, 엄중한 법적 조치'
- '키 크고 멋진 사람 좋다'던 오상욱, 한일 혼혈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
- 전지현·케이트 미들턴도 입었는데 어쩌다…英 대표 명품 버버리 경영난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