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타이어 패턴 생성 AI 모델 개발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경기도 성남시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와 '타이어 패턴 디자인 생성 AI 모델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복합 AI 등을 활용한 패턴 디자인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이번 AI 모델 개발을 완료하면 패턴 디자인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보다 최대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경기도 성남시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와 '타이어 패턴 디자인 생성 AI 모델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 혁신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타이어 패턴의 성능 및 디자인 요소에 대해 정의한다. 또한 패턴 이미지 표준화 및 정량화 작업, 외부 데이터 수집 기술 개발 등 AI가 타이어 패턴 디자인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부문별 현업 담당자들이 제품 개발 단계에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패턴 통합 데이터 베이스'도 구축한다.
마키나락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복합 AI 등을 활용한 패턴 디자인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한다. 복합 AI는 다양한 AI 모델이 결합된 형태로,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이번 AI 모델 개발을 완료하면 패턴 디자인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보다 최대 5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데이터로 일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목표로 '데이터·AI 드리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