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돈사 화재로 돼지 600여 마리 폐사…8700여만 원 재산피해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9. 6.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경북 김천시 대항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동 90㎡가 타 소방서 추산 약 8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사육동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김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경북 김천시 대항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동 90㎡가 타 소방서 추산 약 8천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사육동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日 언론도 주목' 韓 축구 충격의 무승부 "10년 만의 홍명보 호에 6만 관중 야유"
- 김웅 "김여사 공천 개입? 문제는 그 의혹 믿는 국민들이 많다"[한판승부]
- 사실 확인된 '김용현-3사령관' 회동…관행인가 일탈인가
- [단독]"가해女라며 사진 수집·공유"…'몸캠 피해자 카페' 운영진 고발 당해
- 김문수 취임 첫 행보마다 '임금 체불' 강조하는 이유는?
- 北 쓰레기 풍선 480여개 식별…서울 등에 100여개 낙하
- 푸틴 "해리스 부통령 지지해"…왜 이런 발언 나왔을까
- 軍 "행안부 장관 방첩사 방문은 경찰 협력방안 논의차"
- 美 8월 민간 고용, 3년 반만에 최저…경기 침체 우려↑
- "공론화案 외면하더니 이럴거면 왜…" '갈라치기' 논란만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