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해창 10도 플러스' 막걸리 단독 판매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2024. 9. 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가 해창주조와 협업한 신제품 '해창 10도 플러스(900ml)' 막걸리를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10도 플러스는 진한 걸쭉함과 편안한 음용성 모두를 잡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라는 것이 해창주조의 설명이다.

해창 10도 플러스는 해창주조만의 노하우로 가수를 거의 하지 않아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풍미, 찹쌀 본연의 은은한 달콤한 맛을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창주조만의 찹쌀, 멥쌀 최적 비율…감미료 없애 프리미엄 쌀맛 구현
홈플러스 상반기 막걸리 매출 4.5% 증가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하는 '해창 10도 플러스' 막걸리를 홍보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해창주조와 협업한 신제품 '해창 10도 플러스(900ml)' 막걸리를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해창막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명한 해창주조의 대표 막걸리 브랜드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준하 전통주소믈리에, 허영만 만화가 등이 이곳 제품을 극찬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졌다.

1927년 설립한 해창주조는 땅끝마을 해남의 유기농 찹쌀과 1등급 멥쌀만을 사용해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10도 플러스는 진한 걸쭉함과 편안한 음용성 모두를 잡기 위한 최적의 조합이라는 것이 해창주조의 설명이다.

해창 10도 플러스는 해창주조만의 노하우로 가수를 거의 하지 않아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풍미, 찹쌀 본연의 은은한 달콤한 맛을 담아냈다.

또 10도라는 기존에 접하기 어려운 도수, 그리고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차·주류팀 강재준 팀장은 "감미료를 쓰지 않은 해창10도 플러스는 차갑게 마시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얼음을 넣어 온더락으로 즐겨도 좋다"고 전했다.

홈플러스의 막걸리 관련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올해 상반기 막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해창10도 플러스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일부 홈플러스 스프레스에서 1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창막걸리 9도, 12도 제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기용 기자 kdrag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