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돈사 화재로 새끼 돼지 600마리 폐사

김선형 2024. 9. 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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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3시 25분께 경북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 한 돈사에서 불이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새끼 돼지 600마리가 폐사하고, 철골조 구조 건물 353㎡ 중 90㎡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8천76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돼지 사육동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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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돈사 사육동서 화재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6일 오전 3시 25분께 경북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 한 돈사에서 불이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새끼 돼지 600마리가 폐사하고, 철골조 구조 건물 353㎡ 중 90㎡가 불에 탔다.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액은 8천76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돼지 사육동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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