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감사의 마음 담아 모차르트부터 영화음악까지 선보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5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 모두가 희망을 꿈꾸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은 지난 10년 동안 정기연주회와 봉사 연주, 유럽 초청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해를 거듭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10월 12일 오후 5시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5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은혜와 감사'(Grace and Gratitude). 지나온 시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지난 10년간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을 지도해온 지휘자 김형수가 지휘봉을 잡는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작품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 '대관식 미사'를 들려준다. 이 곡은 모차르트가 남긴 종교음악의 하나로, '장엄미사 C 장조'와 더불어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미사곡이다.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2부는 어린이부터 성인 관객에 이르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대표적인 합창곡과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동요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노래는 현대 성가 명곡으로 오비(OB, Old Boys) 멤버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 모두가 희망을 꿈꾸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은 지난 10년 동안 정기연주회와 봉사 연주, 유럽 초청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해를 거듭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