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퇴직금 체불에 무급휴직 돌입…인터파크커머스도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프가 기업회생에 필요한 소수를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여파로 인력 감축이 현실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가 속한 큐텐 그룹 계열사로는 티몬과 인터파크커머스, 큐익스프레스, 위시 등이 있다.
티몬, 위메프는 퇴직연금을 도입하지 않아 최근 티메프 사태 속 퇴직금 체불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위메프가 기업회생에 필요한 소수를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무급휴직에 들어간다.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여파로 인력 감축이 현실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지난 5일 임직원에게 '6일부터 무급휴직' 메일을 보냈다. 임금, 휴직수당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가 속한 큐텐 그룹 계열사로는 티몬과 인터파크커머스, 큐익스프레스, 위시 등이 있다.
티몬, 위메프는 퇴직연금을 도입하지 않아 최근 티메프 사태 속 퇴직금 체불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인터파크커머스는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유급휴직을 고민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 티몬은 휴직 계획은 아직 없다.
앞서 티몬은 최근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권고사직을 진행했고, 인터파크커머스는 희망퇴직을 받은 바 있다.
티몬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 상황에서 필요한 조치이고, 회사들은 다방면으로 노력해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부자 증오, 여자는 엄마도 믿지말라"…살인 집단 지존파, 전국이 발칵
- "집 창고서 15세 연하 상간녀 발견…숙박업소서 2번 봤는데도 남편은 오리발"
- "임신했다고 봐줘야 해?" 영하10도서 일하다 조산…"1.1㎏, 너무 작더라" 눈물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
- '골반 괴사' 최준희, 과감 노출로 드러낸 탄탄 몸매…파격 타투도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전처 연락 완전히 끊겨"…52세 정재용, 딸 양육비 위해 알바까지
- "곽준빈, 중학교때 절도…학폭은 아냐" 동창 폭로에 "가해자 마인드"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