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추석 보내세요" 원주시, 추석맞이 범시민 환경정화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5일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거리 사각지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역사, 고속도로 나들목 등을 점검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주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5일 실시했다.
환경정화활동은 거리 사각지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역사, 고속도로 나들목 등을 점검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주력했다.
생활폐기물 낮 시간, 토요일 배출 전면 금지를 알리기 위한 '나(낮)토 배출금지' 홍보와 시민 스스로가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원주를 찾을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언론도 주목' 韓 축구 충격의 무승부 "10년 만의 홍명보 호에 6만 관중 야유"
- 김웅 "김여사 공천 개입? 문제는 그 의혹 믿는 국민들이 많다"[한판승부]
- 사실 확인된 '김용현-3사령관' 회동…관행인가 일탈인가
- [단독]"가해女라며 사진 수집·공유"…'몸캠 피해자 카페' 운영진 고발 당해
- 김문수 취임 첫 행보마다 '임금 체불' 강조하는 이유는?
- 北 쓰레기 풍선 480여개 식별…서울 등에 100여개 낙하
- 美항공사 제트블루, 이스라엘 지도에 '팔레스타인 영토' 표기
- 또 불거진 '김여사 정치개입' 의혹…野 '특검' VS 용산 '일축'
- "의사 없다" 청주서 교통사고 중상 70대, 4시간 반 만에 강원 원주서 수술
- 논란 불씨 남긴 '명품백 수심위'…결론 나도 잡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