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ERA 0.70’ KIA 전상현, 밝은안과21병원 8월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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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이 KIA 8월 MVP에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는 9월 5일 "투수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상현은 지난 8월 13경기에 등판해 15.2이닝 동안 투구하며 2승 4홀드 1세이브 21탈삼진 평균자책점 0.70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전상현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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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전상현이 KIA 8월 MVP에 선정됐다.
KIA 타이거즈는 9월 5일 "투수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5일 광주 한화전에 앞서 열렸다.
전상현은 지난 8월 13경기에 등판해 15.2이닝 동안 투구하며 2승 4홀드 1세이브 21탈삼진 평균자책점 0.70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전상현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한편 전상현은 올시즌 61경기에 등판해 61.1이닝을 투구하며 8승 5패 17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중이다.(사진=KIA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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