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김해림 선수의 기술 샷 따라했는데 칩인 버디 나왔어요" [KLPGA]
강명주 기자 2024. 9. 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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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1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한 베테랑 김해림과 루키 유현조가 1번홀 티샷 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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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골프한국 생생포토]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1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한 베테랑 김해림과 루키 유현조가 1번홀 티샷 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 대회 2연속 우승자 김해림과 함께 플레이한 유현조는 첫날 4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현조는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16번 홀에서 김해림 선수와 비슷한 어프로치 상황이 있었다. 김해림 선수가 먼저 날로 치는 기술적인 샷을 보여줘서, 나도 따라해봤는데 칩인 버디가 됐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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