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예정일보다 한달 빠른 긴급 출산 “임신 중독” (조선의 사랑꾼)

이민지 2024. 9. 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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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된다.

9월 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김승현이 제작진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온 모습이 담겼다.

그렇게 장 작가는 수술실에 들어갔고, 김승현은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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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된다.

9월 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김승현이 제작진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온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예정일이 9월이었잖아요. 그런데 급하게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아서...”라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전했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역시 병원으로 바로 출발했다.

병원에서 제작진과 만난 김승현은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어서...어제부터 아내 상태가 많이 안 좋았거든요”라며 “얼마 전 검사했을 때 임신 중독 증상이 있었고 혈압도 높았다. 진료 결과 바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의 아내 장 작가는 침대에 누운 채 “너무 당황스러워...”라며 어쩔 줄을 몰랐고, 김승현은 “너무 걱정하지 마”라며 아내를 안심시켰다. 그렇게 장 작가는 수술실에 들어갔고, 김승현은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시간이 꽤 흐르자 김승현은 “수술 들어간 지가 꽤 됐는데...”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의료진이 “장정윤 님 보호자 분!”이라며 급히 김승현을 찾았다. 과연, 긴급 출산 당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9월 9일 오후 10시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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