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기념 사진전-그림그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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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 74주년을 기념해 인천에서 특별사진전과 그림그리기 행사가 시작된다.
특별사진전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는 8일 송도센트럴파크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특별사진전은 인천상륙작전의 주요 장면부터 내륙으로의 진출 과정, 당시 인천의 모습과 1950년 9월 이후 인천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는 '인천 현충시설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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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15일 인천상륙작전 74주년을 기념해 인천에서 특별사진전과 그림그리기 행사가 시작된다.
특별사진전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는 8일 송도센트럴파크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특별사진전은 인천상륙작전의 주요 장면부터 내륙으로의 진출 과정, 당시 인천의 모습과 1950년 9월 이후 인천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는 ‘인천 현충시설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인천 관내의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관련 현충시설들을 주제로 한 사진 48점이 전시된다.
그림·휘호 그리기 대회는 9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센트럴파크 유엔광장과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도화지가 제공된다. 화구, 돗자리 등 개인 준비물은 따로 지참해야 한다.
참가작 중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의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일주일간 수봉문화회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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