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非) 아파트 규제완화, 주거용 오피스텔로 몰려…

김태진 매경비즈 기자(kim.taejin@mkinternet.com) 2024. 9. 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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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흥덕지구 중심상업지역에서 다양한 타입의 오피스텔 189실과 상업 업무시설로 구성된 '광교 레이크 더 힐'이 분양 중이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전용면적 44~59㎡ 크기의 총 18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2층까지의 높이중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은 오피스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 4층까지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은행, 병원, 대형 레스토랑, 카페 등 을 입점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건물 가치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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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흥덕역 1번 출구
삼성전자+광교테크노밸리 배후
광교 레이크 더 힐 조감도
용인 흥덕지구 중심상업지역에서 다양한 타입의 오피스텔 189실과 상업 업무시설로 구성된 ‘광교 레이크 더 힐’이 분양 중이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신축 소형주택 세제혜택과 주택수 미포함으로 인행 무주택자 청약자격유지 등 규제완화로 입지와 교통, 직주근접 등 배후수요를 갖춘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광교 레이크 더 힐’은 전용면적 44~59㎡ 크기의 총 18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2층까지의 높이중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은 오피스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 4층까지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은행, 병원, 대형 레스토랑, 카페 등 을 입점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건물 가치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다.

특히, 용인 최초로 전세대에 발코니(서비스 면적)가 적용되었으며 보기 드물게 일반적인 기준보다 30cm 더 높은 2.7m의 천장고로 설계되어 탁 트인 개방감과 특화 평면 구조로 공간감을 선사할 계획이 다. 또한 흥덕IC(용인 서울) 신수원선, 용인경전철 연장선 두개의 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배후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전자에 4만 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으로 배후수요뿐 아니라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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