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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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6일 오후 1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플라스틱 오염, 이젠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환경부가 매년 9월6일을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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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 이젠 그만(Bye Bye Plastic)' 주제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6일 오후 1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플라스틱 오염, 이젠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환경부가 매년 9월6일을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시민, 유관기관·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환영사, 축사, 기념사 ▲자원순환 유공 기업·단체·시민 시상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 공모전 수상자 시상 ▲자원순환 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자원순환 캠페인 영상 방영과 폐자원을 악기로 재탄생시킨 타악기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아울러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강당 로비와 녹음광장에서 ▲폐건전지 교환 ▲새활용 작품 전시 및 체험 ▲녹색제품 전시 및 친환경 섬유유연제 만들기 체험 ▲중소형 한국형 청소차량 전시 ▲커피박 재활용 체험 ▲휠체어·우산 무상수리 등 부대행사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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