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청귤이다"…CU, 생청귤 하이볼·청귤 얼음컵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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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초가을 제철 과일인 제주산 청귤 슬라이스를 넣은 생청귤 하이볼과 청귤 얼음컵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생과일 하이볼이 인기를 얻으면서 CU는 올해 1~8월 하이볼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이 392.0%로 나타났다.
생청귤 하이볼은 200만 캔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CU는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국내산 과일 중 이달 제철을 맞은 제주산 청귤을 세 번째 생과일 RTD 하이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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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초가을 제철 과일인 제주산 청귤 슬라이스를 넣은 생청귤 하이볼과 청귤 얼음컵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생과일 하이볼이 인기를 얻으면서 CU는 올해 1~8월 하이볼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이 392.0%로 나타났다. 특히, 생레몬 하이볼 출시를 기점으로 하이볼을 포함한 기타 주류의 매출 비중 역시 4.0%에서 11.9%로 7.9%포인트(p) 증가했다.
생청귤 하이볼은 200만 캔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CU는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국내산 과일 중 이달 제철을 맞은 제주산 청귤을 세 번째 생과일 RTD 하이볼로 선정했다.
생청귤 하이볼은 모히또 칵테일 스타일로, 모히또의 민트향과 청귤의 시트러스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 두 제품(8.3도) 대비 알코올 도수를 낮춘 저도주(4.5도)로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 좋다.
CU는 출시를 기념하며 이달부터 3캔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U는 이와 함께 이달 얼음컵에 과일 원물을 넣어 만든 '빅볼 청귤 얼음컵'도 내놨다. 원빙을 깎아서 만든 얼음에 청귤 슬라이스를 넣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술과 음료 등을 섞어 먹을 수 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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