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진세연, 과감한 베드신…한 이불 아래 입맞춤 (나쁜 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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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과 진세연의 베드신이 포착됐다.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 김나영) 지난 방송에서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편안한 복장이 거리가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보여주는 한편,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린 채 이군을 경계하는 주연의 깜찍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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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재중과 진세연의 베드신이 포착됐다.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 김나영) 지난 방송에서는 주연(진세연 분)이 이군(김재중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9월 6일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주연은 정겨운 분위기의 방 안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편안한 복장이 거리가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을 보여주는 한편,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린 채 이군을 경계하는 주연의 깜찍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스틸 속 주연은 경계심을 무너뜨린 표정. 눈을 꼬옥 감고 입꼬리를 올린 채 이군을 향해 고개를 내민 주연의 모습에는 기대감이 어려 있다. 특히 주연의 손을 조심스럽게 쥔 이군의 손과 그윽한 시선이 설렘을 폭발시키는 한편, 두 사람이 어느새 한 이불을 덮고 있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곧이어 고개를 틀어 주연에게 입 맞추는 이군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이군의 손을 살포시 마주 잡는 주연의 작은 손이 달달함 수치를 최대로 끌어올린다. 이에 급속도로 전개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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